SKT의 음원 판매 사이트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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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멜론은 Nate나 June을 통해서 음악파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사이트입니다. 일정액의 사용료를 휴대폰을 통해 결제하면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서 등록된 모든 곡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므로 이 글은 멜론 인터넷 사이트와 휴대폰 속의 멜론의 사용성에 대해서 작성될 것입니다.

이용요금
가장 중요한 이용요금을 우선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초 가입자나 일정시간 이상 사용한 가입자에게는 한 달간 무료 이용기간을 제공하여 줍니다. 멜론에서는 프리클럽이라고 부르는데 저도 지금 최초 가입자로서 무료로 이용하면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곡당 500~700원의 이용요금을 받는 것 같습니다.[footnote]여기에 부가세 10%는 별도입니다. 추측으로 가격을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전체를 모두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싼 것이나 비싼 것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footnote] 몇 곡씩 구매하다보면 음반 하나의 가격을 훌쩍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을 구매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터 통화료도 충분히 고려해야겠죠. (물론 정액제도 있습니다. 정확한 이용요금은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멜론을 통해 구매한 곡은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등의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멜론을 이용해서 곡을 구매하는 것이 CD를 이용해서 곡을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싼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무료이용을 해보고 싶으면 가입 후 바로 해지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싶다. 아무튼 이 방식은 이전 이벤트에서 사용자들의 부주의를 노리던 관습을 생각할 때 충분히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mp3 vs dcf 규격의 비교
우선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제공해주는 음원의 특징과 편리성”은 어떨까요?
멜론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dcf 파일의 특징은 mp3 파일과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음질을 제공해 줍니다. dcf 파일과 mp3 파일 큰 차이점은 DRM이 걸려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DRM은 파일의 내용을 암호화 하여 사용이 허락된 특정한 사용자만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DRM이 걸려있는 파일은 특정 플레이어로만 재생해야 하고 또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현재 멜론에서 제공되는 음원의 음질은 128kbps로 되어있고, 192, 320kbps짜리도 간혹 있습니다. 고음질을 원하시면 PC에서 음질을 설정하여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

음원의 다양성에 대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찾아봤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 즐겨 듣는 이제는 (혹은 발매 당시에도) 약간 비주류인 음악들을 찾아봤습니다.
평소 즐겨듣는 서진영과 해이(hey)의 음반을 검색해 봤습니다. 해이의 음반은 ‘해이’로 검색해서는 찾을 수 없더군요. 이름이 헤이로 잘못 입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footnote]사실 이 부분은 해이의 작명 실수와 마케팅 실수라고 생각됩니다.[/footnote] 아무튼 헤이로 검색했을 때 모든 음반(그래봤자 두 개)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서진영은 <여름항기>나 <구미호외전>같은 드라마에 꽤 많은 ost 참여를 했었으며, 1집과 <the best>앨범을 발매했었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 있는 것은 1집뿐이었습니다.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서 명곡중의 명곡인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명곡을 검색해 봤습니다. 황당하게도 리메이크인 박혜경의 곡을 비롯한 리메이크 곡들만 검색됩니다. 피노키오는 아예 DB가 생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아는 분이 없는 곡인 백제현의 <It’s up to you>라는 곡을 검색해 봤는데 비슷한 이름의 팝송이 많이 검색되더군요. 그래서 가수 이름을 박제현, 박재현, 백재현 등으로 바꿔가며 쳐봤는데 역시나 전혀 없었습니다. 90년경에 유행했던 박영미의 노래가 있을까 했습니다만 역시 없었습니다.

음원이 아직 충분히 확보되지 못했다.

그렇다면 골수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이란 그룹의 곡은 있을까요? 이 그룹은 조규찬을 주축으로 한 유명 뮤지션들이 1990년에 시범적인 앨범을 하나 내놓아본 그룹입니다. 홍보도 하지 않았고, 앨범을 낸 뒤에 바로 해체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곡입니다. 더 나아가서 조규찬의 best앨범인 <무지개>에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곡 하나가 은근슬적 포함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피노키오가 없기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DB가 작성되어 있었네요. ^^;

멜론은 일단 DB를 생성하고, 사용자가 요청을 했을 때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음원을 확보하여 사용자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다수가 듣지 않는 곡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매니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이용폭이 좁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멜론 서비스는 대중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멜론 홈페이지 이용하기
우선 pc를 통한 멜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여러 가지 정보, 광고와 함께 다운로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입소문에 의한 음악의 홍보가 전혀 되지 않는 현실을 감안할 때 멜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다운로드 랭킹 같은 정보는 꼭 필요하겠죠. 일단 검색이나 랭킹 들을 이용해서 약 60개 정도의 곡을 다운로드 받아 봤습니다. 그리고서 느낀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ctiveX가 너무 많다.
더군다나 ActiveX를 설치하는 도중 윈도우즈가 먹통이 돼서 윈도우즈를 재부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ActiveX는 대략 6개 이상 설치해야 합니다.아무튼 ActiveX를 너무 많이 설치하라고 해서 정말 사용하기 너무 힘듭니다. ActiveX 한두 개쯤 있는 건 이제 면역이 되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건 멜론 홈페이지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운로드 받기가 힘들다.
검색 결과가 10개 단위로 나오고, 다운로드 중에 추가로 다운로드 다운로드 목록을 추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다운로드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멜론 이용화면 : 10개씩 살펴보도록 되어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다운로드 받고자 하는 최고음질을 설정하는 기능이 개선되어 최고음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나봅니다.

3.  연예계 뉴스 제공
재미있는 것은 연예계 뉴스를 연예신문만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멜론 홈페이지의 하중앙에 있어서 눈에도 잘 띄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사이트들처럼 PV를 확보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PV가 얼마나 음원 판매로 연결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나 저도 여기서 흥미 있는 몇 개의 기사를 발견하고 블로그에 관련글을 쓸까 말까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했다는 걸 생각하면 유용하긴 하겠습니다. ㅎㅎㅎ

MelOn Player
멜론 플레이어는 두 종류가 제공됩니다. PC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플레이어와 PC에서 재생함은 물론 PC에서 휴대폰으로 곡을 넣기 위한 풀 버전 플레이어입니다.
간단한 플레이어는 단순하게 음원파일들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APE 파일은 지원하지 않았지만 dcf뿐 아니라 ogg와 mp3같은 외부 음원들도 잘 재생되구요……
풀 버전 플레이어는 멜론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으로 멜론의 가요차트 같은 것들을 바로바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 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켤 때마다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풀 버전 멜론 화면

dcf 파일을 휴대폰에 넣기 위해서는 (설명은 오류가 생길 때를 대비해서 4단계로 나눠서 하지만) 풀 버전 플레이어와 멜론용 휴대폰 USB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정도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풀 버전 플레이어와 멜론용 휴대폰 USB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면 휴대폰을 USB에 연결한 뒤에 휴대폰의 케이블 연결 모드를 PC Manager로 한 뒤 멜론 플레이어를 실행하고 휴대폰의 PC Manager 모드를 해제하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모드를 변경하면서 음악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애니콜로 음원을 넣는 작업은 비교적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왜 이렇게 사용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게 휴대폰 프로그램을 설계하는지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멜론 플레이어는 그냥 PC용 플레이어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 이외의 서비스 살펴보기
지금까지 계속 dcf 음원에 대해서만 살펴봤는데, 다른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뮤직비디오같이 기존에 서비스되기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방송매체는 물론이고 P2P에서조차도 거의 공유되지 않은 뮤직비디오가 있기에 한 번 재생해 봤습니다.

가수 서진영이 유일하게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서진영이 팬카페에 직접 촬영한 유일한 뮤직비디오라고 밝힌 “Love letter”입니다. 서진영이 이 촬영에서 너무 고생해서 그 이후 다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그 이외에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올린 음원들 등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DRM 없이 그냥 볼 수 있더군요. 이게 생각보다 은근히 재미있다는….ㅋㅋㅋ
멜론의 메인화면에 가끔 몇 개씩 노출되는데 이것 보는 것도 나름대로의 쏠쏠한 재미입니다.

컷팅벨 만들기 화면

휴대폰과 연동되기 때문에 벨소리, 컬러링 등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컷팅벨이라는 생소한 것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컷팅벨 서비스 화면인데, 노래의 특정구간을 잘라내서 벨소리로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더군요. 사실 이런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은 꼭 멜론뿐만이 아니라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만든 알송이란 프로그램이 이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안았지만 말입니다.
이런 기능이 예전에 벨소리 만들기 힘들 때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멜론>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전화벨소리 제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PS.
멜론은 자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nate.com의 한 텝으로도 ‘폰꾸미기’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텝에서는 물론 nate.com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스템 자체가 좀 다르니 평가도 좀 달라야겠죠.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다운로드 방법, 곡 표시방법, 검색방법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멜론 홈페이지에서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nate.com 속의 멜론은 그 자체만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은 아닌 것 같으므로 이것까지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네이트 멜론의 곡 표시 화면은 오른쪽과 같습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대해서 열심히 살펴봤으니 휴대폰에서의 멜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에서의 멜론은 자체의 한계 때문에 멜론 홈페이지보다는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선 멜론을 찾아가는 것은 쉽습니다. Nate의 전체메뉴의 한 가운데에 있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찾아가는 것도 귀찮아서 즐겨찾기로 등록해 봤습니다. ^^

멜론의 메인화면은 총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메뉴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큰 메뉴들은 이미지를 보면 설명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말 그대로 휴대폰에 뮤직비디오를 보여줍니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뮤직비디오는 최근에는 흔히 만들어지고 있지 않죠. 그래서 그런지 이 곳에 올라와 있는 것들도 그리 다양하지는 않더군요. 만약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당근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해야겠죠. ^^;;;; 또한 프리클럽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한 곡에 900원의 정보이용료는 무조건 부담하셔야 합니다.

뒤의 멜론 쥬스는 연예가에 관련된 글과 기사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때로는 melon juice ‘몰락하는 음악 산업. 해결은 없나?’ Part. 1 머리속 근본부터 잘못된 인식의 문제들 이런 해골 복잡한 이야기도 올라오고, 각종 사건사고도 올라오곤 합니다.
“라이벌열전”이라는 것이 있어서 무엇일까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어떤 가수의 팬이 더 많은가에 대한 폴이었습니다. 이런 폴은 가창력보다는 팬의 수에 의해서 결판나기가 쉽죠. 아무튼 만들기에 따라서 정말 재미있는 폴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도 만들 수 있게 제공해주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서비스 “Nate Ranking”에서 비슷하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죠? ^^)

노래방 뽐내기는 Freeegg같은 노래방 업체와 협약을 맺어서 올리는 것인지 아니면 사용자가 올리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그냥 몇 개 들어봤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인터넷 방송국에 보면 그런 분들 많죠. IJ들 노래 부르게 만들려고 머리 굴리는 분들….) 한번쯤 살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멜론 프리클럽 티켓을 취소하기 위해서는 nate 멜론의 my로 들어가서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셔서 해지하셔야 합니다. 해지하더라도 이용이 당장 제한되는 것은 아니고,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유료사용자로 전환되므로 멜론을 굳이 유료로 사용할 생각이 없는 분들이라면 적절한 때에 해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Good Bye Melon~♥

전체적으로 멜론 서비스는 가요계의 미래를 위해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지금도 잘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사용자 편의성보다는 사업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이트를 구축해 줬으면 하는 희망을 적어봅니다.

2 comments on “SKT의 음원 판매 사이트 〈멜론〉”

  1. 몇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1. 다운로드 받은 음원은 기간제한이 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 곡별로 돈을 주고 구매한 음원(종량구매)은 기간제한이 없습니다. PC에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죽기전까지는 재생시킬 수 있구요 ^^; 다운받은 음원을 삭제했다 하더라도 다운로드 리스트나 해당 아티스트의 해당 앨범에서 곡을 재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단 같은 제목의 곡이라도 다른 앨범의 곡은 과금이 되겠죠.)

    – 프리클럽과 같은 무제한 다운로드 정액상품의 경우에는 재생만료기간이 있습니다만 이 또한 정액상품이 유지되어 있다면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2. 멜론은 일단 DB를 생성하고, 사용자가 요청을 했을 때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X)

    사용자가 요청했을때 자료를 만든다는 의미가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멜론DB는 앨범단위로 모두 구축되어 있는 자료로 별도 생성되는 데이타는 아닙니다. ^^; 앨범은 아티스트를 참조하고, 곡은 앨범을 참조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경우에도 이미 DB는 구축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저작권의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은 되지 않고 있는 경우입니다.

    http://www.melon.com/gnb2/artist/artist_title_song_list.jsp?p_artistId=101464&p_currPage=1&tabNo=3&pageName=&p_menuId=214&p_musicCd=

    로 접속해보시면 사랑과 우정사이 곡이 보이는데, Disable 처리된게 보이실겁니다. 이 곡들도 메타와 음원 모두 구비는 되어 있으나 서비스 불가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

    3. 플레이어는 2개 버전으로 제공된다?

    플레이어 설치단부터 나뉘어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모드가 여러개인걸 말씀하시는거죠? ^^;
    멜론 플레이어는 총 3가지의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1. 미니모드
    2. 바모드
    3. 풀 모드

    바 모드는 라인 하나로 보여지지요 ^^

    멜론에서 서비스 기획과 한동안 DB까지 담당했던 자로써…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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