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딘가에 여성도 징병제를 해야 한다고 글을 썼었다. 그랬더니 누군가가 대략 이런 댓글을 달았다. ‘여자도 그 더러운 곳에 보내고 싶으세요?’ 남자들도 징병되어 가는 군인이 우리사회에서 바닥 중에도 바닥 계층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그래도 여성도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이라면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요구가 늘어나자 반대급부도
예전에 어딘가에 여성도 징병제를 해야 한다고 글을 썼었다. 그랬더니 누군가가 대략 이런 댓글을 달았다. ‘여자도 그 더러운 곳에 보내고 싶으세요?’ 남자들도 징병되어 가는 군인이 우리사회에서 바닥 중에도 바닥 계층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그래도 여성도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이라면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요구가 늘어나자 반대급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