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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년도 더 전에 했던 메모

그러니까 그린비 출판사에서 리라이팅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로 <종의 기원>을 내놓았을 때, 트위터 이벤트에 응모해서 책도 받았고, 출판사에서 진행한 저자 강연에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애초에 <종의 기원>이란 책이 엄청 두꺼운 책이었는데, 이걸 리라이팅한 결과도 역시나 엄청 두꺼운 책이 됐다. (이걸 언제 다 읽나 싶을 정도로….)   저자 강연을 듣고 있는데, 저자는 그대로 활자로 옮기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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