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하드 테스트 중…ㅜㅜ

WD my passport wireless pro 3 TB 제품을 교환받은 뒤에 확인해 봤는데
여전히 같은 증상을 보인다. 펌웨어 구동 형태로 데이터를 복사해 넣으면, 한참 복사해 넣다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먹통이 되고, 재부팅하면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이다. 처음 이 문제에 봉착했던 건 남미에서 여행하던 때였는데, 여행을 끝내고서 확인해 봤더니 3 TB의 사진 중에 600 GB가 날아갔다. 1/5가 날아간 거니까 엄청난 것이었다. 토로토로 국립공원 사진,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진 등이 상당히 많이 날아갔다. ㅜㅜ

3 번째 제품을 받았다.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교환받아온 제품도 한번 시험해보는 중이다.
이거 왜 이러는지…..

이걸 제대로 쓰려면 컴에 물려서 컴에서 데이터를 넣고 빼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평범한 usbhdd라고 생각하고 쓰는 수밖에 없겠지? ㅜㅜ

ps. 2020.04.21 추가
결국 포기하고, 평범한 usbhdd처럼 쓰기로 했다. 그동안 여러 번 교환과 테스트를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hdd 성능은 이상이 없다. 문제는 외부 OS에서 포멧하면 펌웨어가 접근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내 추측이 사실이라면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우선 펌웨어에서 전체를 포멧하는 기능을 만들고, 펌웨어가 부팅할 때 외부 OS가 포멧한 게 인식되면 바로 경고창을 띄운 다음, 자기가 스스로 포멧하게 만들면 된다. 물론 외부 OS가 포멧한 걸 완벽하게 인식한다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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