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할 말 없음……
뉴스를 검색해보면 G-dragon, 또 그 이전 빅뱅 시절의 동일인물(권지용) 곡에 대해서 수많은 표절 논란이 반복되었는데, 한두 번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계속 반복된다면 YG에서 그를 버렸어야 옳다고 생각한다.
표절 논란이 반복되는 인물을 그룹에서 솔로로 독립시켜 활동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큰 위험이 있다.
수없이 많은 표절 논란, 그것도 심각한 수준으로 있었던 논란 속에서 그의 작품은 단 한 번도 표절에 걸리지 않는 진기록도 갖고 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첫째 가능성 : 표절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예술적인 수정을 했다.
둘째 가능성 : 표절 시비에 걸릴 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모든 것이 저작물에 대한 합리적인 이용방안인 공정이용제도가 빨리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확히 공정이용제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ps.
뭐 그건 그렇고, 난 이제 음악을 거의 듣지 않는다. 그 이외에 음악을 (내가 좋아하는 가수라고 할지라도) 다른 분들께 추천하지도 않고, 블로그에서 언급하는 일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 가수를 까는 일도 하지 않는다. 가수를 까는 일을 하면 (요즘같은 분위기에서는) 99% 가수의 노이즈마케팅에 걸려드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흥한 자 결국 노이즈 마케팅으로 망할 것이다!
외국의 저작권자들에게 소송이 걸려서 수익금 100% 가져다 바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던데요.. 저 청년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소송이 걸리면 대부분 합의를 한다고 하는데
비공개 조건으로 수익금 100% 가져다 바친다고 하더라고요.
저작권법에 의하면 100% 저작권을 원작자들이 갖도록 되어 있더군요. 결국 리메이크 한다는 것은 공연수입료를 노리겠다는 생각인듯 싶어요.
G-Dragonheartbreaker 쫌 영어 노래쫌 표절 하지 마세요
이노래 북미에서 틀면 한국 노래 또 표절 했다고
쪽팔려서 못들어요 ..
미국에 사시나봐요….
힘내셔서 얼굴에 철판 까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