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로코(로멘틱 코미디). 한마디로 사랑 타령하는 코미디!
남녀 주인공이 이동욱과 유인나라서, 전체적으로 [도깨비]의 외전 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다.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의 사랑 한쪽 옆에서 따로 진행되던 공유의 여동생과 저승사자의 사랑이 반복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환생했을 때 배우였고, [진심이 닿다]에서도 배우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환생했을 때 형사였고, [진심이 닿다]에서는 변호사다. 이 직업적 관계는 두 드라마에서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쉽게도 [도깨비]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영상미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냥 재미있기는 한데 한계가 뚜렷하여, 전체적으로 그냥 시간 때우기에 최적화된 드라마라고 보인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면 상당히 잘 만든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