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여드릴 것은 방아개비입니다. ^^
방아개비 이쁘죠??? 크기는 더드미 끝에서 꼬리의 날개끝까지 하면 10cm정도 됩니다.
날개를 보니 이미 다 성장하여 번식을 앞둔 것 같습니다.
날아갈 때 따다닥 소리가 나는데, 그렇다고 작게 생겨서 따다닥거리면서 날아다니는 그런 메뚜기하고는 품종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
잡아서 뒷다리를 나란히 잡고 있으면 방아개비가 몸을 앞뒤로 흔듭니다. 그 모습이 방아를 찢는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방아개비라고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어렸을 때 그렇게 잡고 ‘방아방아’ 하면서 놀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간혹 다리가 부러지거나 떨어질 수 있으니 직접 해본다고 괴롭히지는 말아주세요….
이쁜녀석들이 점점 없어지잖아요..^^;
우리집 옆에서 주차하는데 옆에 뛰는 걸 발견하고 슬며시 가서 친구처럼 사진찍었습니다. ^^
어른들께는 아련한 향수가…..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함이….
이 사진에서 묻어날 수 있다면 좋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