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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과 넷피아 직원의 방문

이미 오블의 내 블로그는 글을 더이상 남기지 않기로 했기에 이곳에 대신 글을 남깁니다.
내가 넷피아에 대해서 쓴 글은 몇 개 안 되지만…
그중에 한 개의 글인 한글 도메인 이대로 좋은가?라는 글에 넷피아 직원이라는 사람의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이 댓글을 읽기 전에 우선 바로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내 글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하나씩 따져봅시다.
1. 공공성
공공기관이 했으면 좋았을 일을 당시에는 아무도 하지 않은 것 맞습니다. 당시에는 그 중요성을 인지한 사람들이 극소수였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정책을 추진할 정도의 국민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요. 또한 정부가 원래 근시안적인 정책을 중요시하니까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 대신 넷피아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렇게 부도덕하게 회사를 운영할줄은 또한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었지요. 이렇게 되리란 걸 알았다면 회사설립 당시에 반대시위가 빈번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당신들 운영방침이 아주 소상히 설명되어 있지요.
클릭수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서 요금이 올라가고, 특정수준 이상이 되면 넷피아의 광고를 띄워주는 댓가로 요금을 좀 활인해 준다면서요??? (광고 안 해 주면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수억~수십억원을 요금으로 내야 하겠지요.)
더 웃기는 것은 그 사용요금이란 것이 터무니없이 수십만원씩이나 한다는 것이죠? (안그래요?) 또 넷피아의 한글키워드를 많이 광고하면 할수록 결국에는 넷피아에 더 많은 돈을 내게 될 수밖에 없는 황당한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 현재의 넷피아는 한글주소 혹은 한글키워드 확산을 막는데 1등공신이라는 점입니다.
2. 네이버, 엠파스
널리 알려져 있는 사이트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모두 연결하시겠죠. 주소 가입자가 돈 꼬박꼬박 내고, 딴지같은 거 안 걸면….
하지만 네이버, 엠파스 뿐만 아니라 SK 관련 싸이나 네이트도 한글키워드로 이동되지 않지요. 이 분량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아닌가요? 그들이 왜 당신들의 주장을 따르지 않을까요? 네이버에 권유를 수차례 했는데도 네이버가 왜 한글키워드를 쓰지 않았을까요?
엠파스는 한번도 유보어로 표시된 적이 없으시다구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 글이 등록되기 얼마 전 약 이틀간 유보어로 등록되는 것을 ‘제가 직접’ 본 적이 있기에 글로 쓴 것입니다. 그런정도까지 DB에 안 남아있다면 넷피아 DB는 헛점 투성이군요. ^^*
3. 제 대안을 알고 싶으신 이유가 뭔데요? 알면 해주실래요?
제 대안은 공공기관을 만들어 ICANN처럼 국가가 직접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제 제 의견을 밝혔으니까 넷피아 회사 접어주시죠??

음… 아마도 넷피아에서 고용한 알바가 내 블로그에 남긴 댓글인 것 같다.

넷피아에서는 알바 고용해서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댓글 남기지 말고….
진짜 회사 정책을 올바로 만들어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지 않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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