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시간의 서버점검이 끝났습니다. 8시 살짝 넘은 시간에 점검이 끝났습니다. 도대체 뭘 점검한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자 분들 밤새 수고하셨습니다.
혹시나 속도가 빨라질까 하고 기다려봤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그래도 좋은 서비스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아마 속도문제나 다른 개선점은 차후 계속 작업을 진행해주시겠죠. ^^
역시 점검중에 재미있는 뭔가가 있지않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지난 점검중에는 개발자의 문근영 관련 포스팅이 대박 인기였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의 포스팅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
첫번째가 TAS 개발자 분께서 스팸을 손수 따주셨어요. ^^
문양께서 포스팅을 남기시길…. 오타를 찾으면 알려달라셔서….. 오타를 찾아 문자를 보내드렸으나 오타가 수정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정검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점검’이 표준어로 되어있고, ‘정기 점검’을 사용하죠. 이를 줄여서 ‘정검’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기 정검’이란 말을 사용하진 않겠죠. ^^
두 번째 오타는 ‘눈요기’를 ‘눈 요기’로 쓴 것이었는데,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눈을 빼먹겠다는…켁~~ㅜㅜ
문양님 무섭습니다. O.,o
문양님 포스팅 이외에는 띄어쓰기같은 것을 제외하면 하나의 오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별로 큰 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