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한 가지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만나신 분들 중 몇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셔서 찍어봤습니다.
이럴 때 제 카메라가 똑딱이인 것이 정말 많이 아쉽네요.
참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 천년만년 행복하시길
못난 사진으로 눈 버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들이 이 사진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뒤의 커플들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ㅎㅎㅎㅎ
여고생들은 전혀 말씀이 없었구요.
혹시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되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인터넷의 힘을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