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인장이 이쁘시다고 느끼시나요???
이 선인장의 이름은 춘성입니다.
작년 가을 분양 신청해 놓구서…
겨울을 농장에서 보내개 한 후 3월에 시골 집에 가져왔습니다.
농장에서 한참 꽃을 피운 뒤라서 거의 필 것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
그나마 기온의 급변화로 피우던 꽃을 가시 밑으로 싸악~ 감추더니….
봄에 기온이 올라가자.. 남은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시험이라도 하듯이 한 송이 피워보더니…
드디어 이번주에 마지막 꽃들을 마구마구 내보입니다.
첫 사진에서 보시고 꽃이 이쁘다고 느끼셨다면 이 사진을 보고도 이쁘다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전체 크기에 비해서 꽃이 아주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죠? ㅎㅎㅎ
그래도 실물도 이뻐보입니다.
그리고 이 선인장이 내게 중요한 것은…
제 이름이 춘성이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ㅎㅎㅎ
ps. 선인장농장에서 이 것을 분양받으려고 할때(인터넷으로 분양해야 하는 곳)
다른 분도 분양받을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분양하려 한다고 하자 그 분이 다른 것으로 바꿔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ps. 이 녀석의 특징은 물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선인장보다 물을 조금 덜 줘야 잘 자랍니다.
이 녀석처럼 가시가 많은 것은 햇볕이 강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아직 온도에 대한 특성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현재까지의 관찰결과만 보면 고사나 석무에 비해서는 많이 민감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