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컴퓨터로 블로깅을 하다가 누나의 컴에서 내가 작년에 찍었던 선인장 사진들을 발견했다.
이 사진들을 내가 올린 적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공개해 본 적이 없으므로 공개해 본다. ^^
촬영일은 2005.06.05



담시는 꽃을 피우는데, 존슨단모환은 꽃을 피울 생각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존슨단모환이라고 하는데, 전혀 정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 가져올 때는 단모환처럼 보였지만, 갑자기 긴 가시들을 보여주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꽃이 펴 봐야 알듯한데, 올해도 아쉽게 꽃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단모환류의 에키놉시스와 비슷한 꽃을 피운다면 존슨단모환이 맞겠죠. ㅎㅎㅎ


담시는 아직도 잘 자라고 있고, 올해도 이쁜 꽃을 피워줬습니다. 물론 자가수정이 안 되는 관계로 씨는 못 맺었지만요. ^^
존슨단모환은 언제가 되야 꽃을 피워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농장에서 존슨단모환이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성장해서 황당하기도 하고….
어째꺼나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


담시….저거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