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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일기

오늘 하루는 무더웠다.
정말 무더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경품 포스트를 올블로그에서 방문하고서, 그에 대한 포스트(외국 블로그 이벤트… 그리고 네이버)를 올렸다. 경품 응모에 완전히 끝낸 것은 아니고, 이 일기를 다 쓴 다음에 끝내야겠다.

어제 올린 해왕환 사진 글(옛 여인네의 속치마처럼 수수한 해왕환 꽃)이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포토에 올라서 오늘까지 꾸준히 방문객을 불러들여서 7000이 넘어갔다. 그보다 먼저 미니마 사진 올린 글(올해는 정말 장마가 일찍 오려나봅니다.)은 지금까지 4000 조금 넘는 분들이 다녀가신 걸 생각한다면 역시 글의 완성도는 다 쓴 다음 최종 마무리인 제목정하기가 절반을 차지하는 것 같다.
덕분에 어제 애드센스(오늘 4시경까지 계산되는…)는 약 33$가 나왔고, 오늘 애드센스도 거의 4$가 나왔다. 하지만 어제의 클릭율이 이상할 정도로 낮게 나왔다. 채 1%도 되지 않는….!! 아무튼 뭐 그렇다. (이거 수표를 빨리 받아야지… 아직도 애드센스가 돈이 된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는다. ^^;;)

아무튼 글 몇 개 쓰는 도중에 올블로그에서 보내준 T셔츠 택배도 받고, 계속 글을 다 쓰고서 씼었더니 벌써 13시가 되어간다. 누나네 들려 점심을 해결하고서 외출을 했다. 그리고 2시간여를 거처서 송탄역까지 갔다. 그리고 송탄역에서 7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최근 유적지가 발견됐다는 그곳이다. (그 것에 대한 글도 써야 한다!) 가면서 여러가지 사진도 찍었다. 사진찍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겨우 7km 떨어진 목적지 도착하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그리고는 너무 더워서 택시를 타고 다시 송탄역으로 왔다. 너무나 땀을 많이 흘려서 음료수를 두 개나 사 마셨는데도 갈증이 가시질 않았다. 그래서 목덜미를 만져보니 소금 알갱이가 만져진다. ㅜㅜ
흐~~~ 덥긴 덥다.

그 다음 또다시 거의 두 시간을 걸쳐서 역삼역으로갔다. 6시 30분 정도에 역삼역의 구글(!)로 찾아가서(전철을 금정에서 갈아타야 하는데 못 내려서 신도림까지 갔다. ㅜㅜ 덕분에 약 20분의 시간이 더 걸렸다.) 급하게 저녁을 때웠다. 정말 급하게 때운 건 6시~6시 30분까지 예정된 식사시간이 끝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식사를 때우자마자 애드센스 사용자모임이 시작됐다. 내 생각에는 내가 급하게 먹고 있어서 시작하지 못하고 기다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아무튼… 거기서 8시 30분까지의 애드센스 사용자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애드센스 사용자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신 호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M_- 끝 -|- 끝 -|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ㅜㅜ
한참을 애드센스 사용자모임을 끝내고, 구글 휴게소에서 참석했던 블로거들과 직원들과 30분정도 즐거운 수다를 갖었다. 많이 피곤했지만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는 전철을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전철에서도 학주니님과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보니 다행히 졸리지는 않았다. 휴~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경….
트랙백 온 것이랑 댓글들 읽어보고 댓글 달아주고, 역트랙백 걸어주고 하다보니 어느새 핸드폰 액정의 19일이 20일로 바뀌어 있었다.

오늘의 결론….
전철탄 시간 : 약 5.5시간
전철요금 : 대충 5500~6500원
택시비 : 4000원
음료수값 : 1600원
헉헉~~ ㅜㅜ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질 않아서 돌아오는 길에 누나네 잠깐 들렸다가 소금을 물에 타서 세잔을 연거푸 마셨다.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면 물을 마시면 묽은 땀으로 모두 방출되고 계속 갈증을 느끼게 된다. 대학교 1학년때 한총련 출범식 참석했던 이후 이런 건 처음이었다. ^^;;;
(군대에선 일 심하게 시키면 소금을 주니까..ㅎㅎ)

음음…. 그리고 오늘 전철에서…..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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