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같이 들리면 개구리가 풀벌레를 잡아먹지 않도록 Esc키를 눌러주세요.) 2007.06.29장마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비가 후두둑 떨어지더니 그 뒤로는 밤새워 이슬비만 내렸다.이슬비는 가로등불을 산란시켜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준다. 카메라에 삼발이를 끼우고 여기저기 쏘아다니면서 촬영을 하는 내내…옆에서는 개구리가 울고….카메라는 촉촉히 젖어간다. 그리고 내 속옷까지도 같이 젖어간다.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에….어떤 사진이 찍혔을까 기대감에 발걸음이 가벼워지고…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