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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놉]에 대한 쓰잘데기 없는 생각 하나

조동필(Jordan Peele) 감독의 영화 [놉]Nope을 보면, 주인공 아버지가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하늘에서 5 센트 동전이 떨어져서 눈에 박힌다. 그때 동전의 방향이 세로이다. 그런데 이는 실제로 일어날 수 없다. 매우 높은 곳에서 납작한 것이 떨어지면, 납작한 것은 유체역학의 저항에 의해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떨어진다. 따라서 동전이 눈을 통해 뇌까지 파고들지는 못할 것이다. 뭐 다시 말하지만, 쓰잘데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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