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나는 [아바타]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아바타 :물의 길]은 보러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고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 쓰는 원고가 비행에 대한 것인데,
지금까지 비행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 영화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바타] 정도가 다였다. 비행이 아닌 비행기까지 포함한다면 [탑건:메버릭]이나 비행기 애니인 [붉은 돼지]까지 포함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몇 달 동안 고민해본 결과, 비행에 대해 나온 작품들이 좀 더 있긴 하지만, 그것까지 신경쓰는 건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비행에 대해 살펴볼만한 영화나 애니는 [아바타]가 유일하다. 단순히 ‘비행기가 나오네!’, ‘새가 나오네!’ 하는 정도로는 비행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바타:물의 길]을 보는 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근데 문제는…..
극장값도 장난 아니고,
어디에서 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한 번 본다고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ps.
그래서 유투브에서 도움을 좀 받을까 했더니
유투버들 너무 무식하다. -_-
또 발성법이나 어투를 왜 그렇게 불편하게 내는 건지 모르겠다.
그것도 불편한 방법을 전부 똑같이 사용한다.
불편하게 하는 법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기라도 있는 걸까?
보다보니 짜증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