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토토로]를 모르시는 분은 별로 안 계실것 같네요..^^
제작비가 300억 원이나 된다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일본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상영될 수 있게 문호가 개방된 뒤에 가장 먼저 극장에서 상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물론 이미 볼만한 사람은 다 봤기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죠. 어린이의 동심 관점에서 제작된 [이웃의 토토로]는 기승전결의 짜임새에서는 위기가 약하다는 평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훌륭한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결과적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영화보다는 ‘토토로’라는 캐릭터가 더 중요한 것일 테니까요.
그러나 [이웃의 토토로]에서도 NG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먼저 등장인물 소개….


토토로의 특징은 점차 커가면서 가슴에 ∧가 늘어나는 것인 듯합니다. 작은 녀석은 없는데 큰 녀석은 세 개나….

굉장히 유명한 장면입니다. 왜 유명한지는 [이웃의 토토로]를 전부 보시면 아실 겁니다. ^^
큰 토토로는 ∧가 아홉 개나 있습니다.


쥐를 후미등과 사이드 등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눈은 헤드라이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면서 다니고, 고양이버스가 달리면 나무도 비켜주며, 거의 날라다니듯 하니 엄청난 녀석임에 분명합니다. 다리가 여섯 쌍 있습니다. ^^
등장인물은 거의 이정도..(+ 칸타와 사쯔키 어머니…)
자 그럼 NG를 살펴봅시다. ^^
대작답게 NG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건 한 가지..^^;

우선 메이가 큰 토토로를 깨우는 장면입니다. 메이는 토토로 뒷쪽에 머리카락만 살짝 보입니다. ^^
자세히 봐두셔야 하는 것은 토토로의 가슴에는 ∧가 아홉 개 있습니다. 두 줄로요. ^^
토토로를 소개하는 그림에서도 ∧가 아홉 개 있었죠. ^^

그런데 갑자기 큰 토토로의 ∧는 일곱 개로 줄어듭니다. 두 개가 가려서 안 보이는 것이라구요? 하지만 윗줄 가운데 ∧가 얼굴 바로 밑에 있는 것으로 봐서는 윗줄에 홀수 개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결국 가린 것은 없다는 말이지요….

∧가 아홉 개가 됐다가 이 장면에서 다시 일곱 개로 변했습니다. ^^

이 장면은 거의 끝나가는 장면인데, 다시 아홉 개로 돌아왔습니다. ^^
숨을 한껏 들이마신 토토로가 귀엽습니다. ^^
가슴에 ∧ 숫자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토토로라니….^^; NG 맞죠???
기타등등 장면을 살펴봅시다. ^^

나무열매 싹나게 하는 장면입니다. 귀엽죠? ^^

웃긴 건 저 우산은 사람이 만든 건데도 바람에 젖혀지지도 않네요. ^^

그리고 고양이버스
고양이버스 발이 많다보니…. 여기저기 고양이 발이 보입니다. ^^

엔딩입니다. 어머니가 퇴원하시고…^^

스쯔키는 여자아이들 대장, 켄타는 남자아이들 대장이 되었습니다. 메이 옆에는 메이 동생도 보이는 걸로 봐서 어머니는 완전히 나으셨나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화관에서 상영됐을 때 이 엔딩 크레딧을 보여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재미있는 장면이 더 있는데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보시다니.. ^^;
재미있네요.. 저도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고양이버스는 정말 놀라운 상상입니다.
고양이버스 너무 귀엽죠?
토토로보다 더 귀여운듯… (다리가 좀 많아서 징그러운(?) 것만 빼면요. ㅎㅎㅎ)
가슴의 ‘∧’ 사람 한 명 잡아먹을 때마다 붙이는 킬마크라는 오래된 전설이 기억나는군요.
헉… 그런 것이었군요? ^^;
메이와 사쯔키가 안 잡아먹힌 것이 다행이군요. ㅎㅎㅎ
우와 ,,, 이런걸 어떻게 다 찾아내시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 ..
저는 이런거 절대 안보입니다.ㅋ
조카들 덕분에 여러번 보다보니 보이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