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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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자 (어제) 무가지신문인 메트로를 보니 네이버의 악플러에 관련된 기사가 눈에 띈다.

전체 사용자의 0.06%이자 댓글 이용자의 2.5%인 750명이 하루에 20건 이상의 댓글을 달며, 이들중에 악플러가 많다는 기사다.

네이버는 이들 악플러의 악행(?)을 금지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고심하다가 최근 신분을 반공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좋은 댓글을 상위에 배치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것 같다.




뭐 이정도의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내가 예전에 이야기한 모든 기사의 댓글을 trackback화 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한 방법이다. 하지만 모든 방문자들이 블로그를 개설해야 한다는 사용상의 어려움과, 댓글을 달기 위해서 자신의 블로그와 기사를 동시에 봐야 한다는 것을 사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게 될까봐 염려해서인지 이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대신 ip공개 등의 방법으로 그동안 달았던 모든 댓글들을 연동하여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는 것 같다.

좋은 댓글을 상위에 배치하는 것은 다른 사이트에서는 여러가지 정렬 방식으로 이미 다 구현된 것이니 네이버가 한참 뒤처진 느낌이 든다.




개인적인 호기심에 네이버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하고… 궁금해서 한번 살펴봤다.

1. 댓글 이용자의 규모….

2.5:750 = 100:x
x = 3만 명

2. 전체 이용자 규모….


0.06:750 = 100:x
x = 125만 명

에이.. 별거 아니네….. 하면서 신문을 넘기면서 생각해 봤더니….
웬만한 중견 사이트의 10배 이상되는 규모다…
역시 네이버…
질은 모르겠지만 규모면에서는 단연 앞서는구나!!!

4 comments on “네이버의 규모….”

  1. 전.. 다음이 한참 득세하고 있고 네이버가 막 뉴스 검색이나 각종 검색 결과가 괜찮게 나오기 시작할때쯤은.. 굉장한 네이버 팬이었었지만.. 어느샌가 돈으로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이것저것 시작하는 걸 보곤 머지 않아 한계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오진 않는군요;;

    1. ㅎㅎ 돈으로 계속 돈을 버니까……
      한계는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바라는 더 나은 서비스가 오기 전에는….

  2. 저도 의도적으로 심한 글을 달아 보았지만 악성 꼬리글이 문제는 문제이지요.
    일반적으로 다른것괴 틀린 것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쏟아내기식 풍토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1. 예… 퍼서 다니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나은지도 모르겠네요.
      악플러는 창작자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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