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블로깅 – 신정균 TnF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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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블로그 – 빠른 속도의 장점을 위해 어느정도의 질을 희생한다.


메신저 – 빠른 속도를 장점. 대화형식으로서 질은 어느정도까지 될지 알 수가 없다.


블로그 – 속도가 무척 느리지만, 높은 질을 구가할 수 있다.



마이크로블로그라고 하더라도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속도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메타블로그와 블로그


메타블로그는 블로그 글들을 integration(적분)해준다. – 모아준다.


 


블로그와 블로거


블로그 컨텐츠 = 블로거가 만든 컨텐츠, 블로거의 지식의 일부, 수렴과정의 일부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를 동시에 하는 사람은 이들이 서로 나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게,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의 관계는 상당히 유사한 면이 있다. 편린을 정리해서 한 단계 더 높은 글을 만들 수 있는데, 이를 통한 계층화가 이뤄지게 된다.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는 자신의 거울이다. 그 대상은 감정, 사상, 지식 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블로깅과 블로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성과 감정의 차이다. 블로그의 깊이는 이성을, 마이크로블로깅의 즉시성은 감성을 강하게 나타낸다. 이 두 매체는 비슷한 속성을 갖음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를 보인다.



이성의 질료는 경험과 감정


 


개인이 세계라면 블로그는 마이크로블로그의 메타블로그가 될 수 있다.



마이크로블로그와 블로그를 어떻게 이어줄 것인가?


블로그와 메타블로그를 어떻게 이어줄 것인가?


이것이 TnF의 중요한 과제(Point)다.


 


TnF의 새로운 기능들


Point


Line


Square



Line : 웹브라우저에서 간단한 설정으로 포스팅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 공개, 비공개 가능함.


         RSS구독 가능함. (블로그 속의 마이크로블로그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됨)


         작성된 Line들은 묶어서 포스팅이 가능함.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소통하는 방법


기기, 서비스간에 서로 주고받을 규격을 만드는 것 – Communication Feed (Atom 규격을 따름)


api.textcube.org – 필요하지만 돈이 안되는 API들


                             (구현중인 것들 : 수식 API – 수식을 입력하면 그림으로 바꿔주는 api)


tattertools.org



 


 

4 comments on “마이크로블로깅 – 신정균 TnF 대표”

  1. 흠…
    아직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리 어려운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1. 힘드실겁니다.
      발표현장에서 부분부분 받아적어 요약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현장에서 들은 저도 일부는 이해하지 못했다는..ㅜㅜ)

  2. 신교주님의 발표는 정말 추상적인것이 흠이지요.
    구현한걸 보여주면 끄덕거리겠는데, 이번엔 Line만 구현해서 보여줘서 저도 이해를 잘 못하겠더군요.

    1. 발표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 설명을 조금 더 자세히 해 주셨으면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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