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자리를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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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자리를 비웁니다.
아마 이 글이 공개될 시점에서 저는 비행기를 타고 있을듯 싶습니다. (어디로 가는 비행기일까요?)
요즘 인천 날씨가 얼어죽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추운데, 좀 더 추운 며칠을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식은땀이 납니다.

제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매일 하루에 1~2개 정도의 글이 예약포스팅으로 공개될 것입니다. 어떤 것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급히 쓴 글이고, 어떤 것은 이전 블로그에서 옮긴 글입니다. 조금 전에 공개된 비행기 날개에 대한 글은 그냥 이 글을 작성할 것을 생각하다보니 생각나더라구요. ^_^ 그래서 이전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며칠 자리 비우는 사이에 많은 것 보고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녀올 때까지 블로그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짤방!

8 comments on “며칠간 자리를 비웁니다.”

    1. ㅋㅋㅋ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말이군요. “눈정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 언제 쯤 돌아온다는 멘트는 남겨두고 가시징. 에공.
    제 관블님들이 한명씩 한명씩 기약없는 멘트만 남기고 사라지고 있어요!!

    1. 저 다녀왔습니다.
      기약을 남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거든요. ^^
      감사합니다.

  2. 어디 다녀오는지 몰라도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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