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미도 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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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월미도 놀러가자고 예전부터 이야기하곤 했었는데…
오늘 시간이좀 남아서 같은 방 쓰는 형이랑 월미도 놀러갔다 왔습니다.


월미도 괭장히 작더군요. 더군다나 볼것도 없어서….
그냥 바다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 자체로 썰렁하고, 어린애들만 득시글…(주위 학교에서 왔는지 고등학생들만 팔짱끼고, 안고 다니더군요.)
좀 나았던 것은 그래도 석양이 지어서 그거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는….


그곳에서 놀이기구에서 DJ 보던 분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계속 울려퍼지고 있었는데..
그 분의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의심스럽더군요.
20살이라는 한 손님이 놀이기구에 타고 놀이기구 돌아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스피커로 그 손님을 가리키면서 하는 말이…
“20살쯤 됐으면 화장을 하는게 예의예요. 거기다가 쌍카플 수술도 좀 하고 말이야~~”
등등의 말을 하더군요.
도대체 언제 우리나라가 성형수술이 기본이 되는 나라가 됀 것인가요???


어째튼… 가서 팍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같이 간 형이 옥수수(개당 2000원..-_-)랑 참외 사줘서 얻어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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