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서연 1집 stars in your Heart

No comments

2003년 7월 21일 발매된 서연의 1집 앨범은 사실 음악적인 가치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이 앨범에 가치를 두는 것은 서연이란 가수가 가창력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서연은 sm entertainment 소속 가수로써 sm이 만들어낸 수많은 금붕어 가수들 와중에 보아와 함께 금붕어가 아님을 주장하는 가수이기때문이다.

서연에 대한 일화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서연이 어렸을 때 (물론 지금도 어리다.) “피구왕 통키”라는 만화가의 주제가를 부르면서 가창력은 일찌감치 인정받게 된다.
그 당시 이수만에게는 전략상 남자보다는 여자가수가 픽업의 대상이었는데,[footnote]남자는 병역 문제 때문에…[/footnote] 당시 떠오른 대상이 서연과 보아였다. 이수만은 서연과 보아를 훈련시키고 조율시키기 위해서 각각 부모들을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지만 보아의 부모님은 허락한데 반해서 서연의 부모님은 반대를 하게 된다.(고등학교라도 나와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다.)

결국 이수만은 보아를 훈련시켜서 일약 일본의 스타로 만드는데는 성공했다.
(그 이면에 수많은 훈련과 각종 편법을 동원한 가수 키우기 작업을 생각하면 별로 성공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서연은 보아보다 한참 늦게 고등학생이 되서야 가수로 훈련되어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보아보다 늦게 가수로 훈련받았기 때문인지 안무나 가창력이 보아보다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서연의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의 자켓을 가지고 있다. 13곡중 ‘first minor’와 리메이크곡인 ‘여름안에서’를 대표곡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아쉬운 점은 이들 대표곡이나 그 이외의 곡들을 볼때 아직 서연은 음악적 완성도가 떨어지고, 자신만의 색을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보아도 그렇듯이 sm에서 시키는 것만을 추구하는 유형으로 판단되며, 그렇기 때문에 보아나 서연이나 별로 음악적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 서연의 앨범에는 특별판으로 여름안에서 Remix판이 제공됐다. 선착순으로 제공된 이 부록CD에는 원 앨범에 있는 곡들의 각각 다른 버전의 편집곡들이 들어있다.

재미있는 것은 특별판이나 원 앨범에 어렸을때 불렀던 ‘피구왕 통키’가 제공됐다는 것이다.


[#M_ps.|ps.|보아는 중졸이란 학력으로 남아있다. 왜 그런지 다들 아는가???
보아는 특별훈련을 거처 만들어진 가수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다. 매일 몇 시간씩 노래연습과 춤 연습, 일본어와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연습을 강도높게 병행한다면 정상적인 학업을 할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결국 보아는 중학교를 외국인들만 입학할 수 있는 학교로 전학을 했다. 이 학교는 SES의 유진, 슈와 신화의 앤디 등 몇몇 유명 SM출신 연예인들도 다녔던 학교였다. 그러나 보아가 2학년이었던 2003년에 내국인의 외국인 학교의 학력은 인정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나왔고, 이 학교를 나온 연예인들의 학력이 줄줄히 취소당했다. SES의 유진을 비롯한 당시 졸업생들의 학력도 모두 취소되어 고등학교와 대학교(고려대와 한국외대)에서 쫒겨났다.
보아는 일반계 학교로 옮기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현재 “한국켄트외국인학교 “로 되어있는 보아의 학력은 그래서 중퇴자로 기록된다._M#]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