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J.S.Bach의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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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원제는 “Notenbuchlein Fur Anna Magdalena Bach”입니다.
이것을 해석하면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소곡”이 되는 것이구요. ^^

이 음반을 사게 된 동기는 나우누리 hifi동에서 시삽님이(부시삽님이셨었나?) 추천부탁드리니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구입한 때는 잘 생각나지 않는데, 2000년이던가 2001년이던가 그랬습니다.
구입장소는 종로3가에 있는 유명 음반점에서였는데, 이 음반 찾는데 한참을 헤멨던 것 같네요. ^^

바흐는 두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첫번째 아내와 사별한 후 사촌 여동생인 두번째 부인을 만난 후 행복하게 말년까지 살게 됩니다.(당시에는 사촌지간에도 결혼이 자유로웠답니다.)
안나 막달레나 바흐는 평생을 바흐의 작곡을 뒷바라지 하면서, 악보를 정리하는 등 바흐의 음악적 활동을 후원하는 절대적인 지지자였으며, 바흐는 그녀를 위해서 많은 곡들을 남김으로서 그의 사랑을 표현했답니다.

바흐가 작곡한 곡들은 엄청나게 많은데, 그 대부분이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소곡이거나(이 소곡의 개수가 수십개나 됩니다.)자신의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작곡한 악기 연습용 곡이거나 종교적인 음악들입니다.

바흐의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소곡을 듣고 있노라면 바흐들의 사랑이 가슴에 와닫는듯 하지 않나요??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작곡한 연습용 곡들은 지금도 피아노 연습을 할때 많이 사용되는 곡들입니다.

이 앨범은 독일 앨범으로서 Harmonia Mundi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E. Ameling, G, Leonhardt, H.M. Linde가 연주를 하고 있는데, 특히 레온하르트의 쳄벨로 연주는 가히 환상적입니다.
총 18곡이 들어있는데,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쉽게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답니다. ^^
불면증 걸리신 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ADD방식의 GD77150 (LC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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