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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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싸늘해지거나 풀리면 뭔가 작은 것들이 날아다닌다. 진딧물이 날아다니는 건데…

진딧물 암컷은 이때를 위해 특별히 날개달린 개체를 낳는다. 여름에 태어나는 진딧물은 날개는 물론이고 날개흔적도 없다. 크기는 비슷해서 커봤자 2 mm 정도이다.

아래 사진은 형광등 밑에서 푸른 플라스틱 책상 위에 앉아있던 것을 찍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푸르다. 원래는 거의 검게 보인다.

(어떤 종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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