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형님을 만나뵙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88번 버스를 타고 와서 롯데마트 앞에서 내렸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서 롯데마트 반대편에 있는 모퉁이를 막 돌았는데…..
앞쪽에서 영일외고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걸어오고 있었다.
좀 어둑어둑해진 상황이긴 했지만 그 여학생이 상당히 이쁘다는 건 금방 발견했다.
‘오~ 이쁜데.’
라고 속을 생각했는데, 그 순간………
그 여학생이 혀를 길게 내밀더니 입 주변을 휩쓸면서(?) 핥고 있었다.
아마 이정도로 확 깬 상황이 흔하지는 않을 것이다. ㅜㅜ
ps. 근데 그 여학생 혀는 놀라울만큼 정말 길더라…..


갑자기 이토 준지 만화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저도 당시 그 자리에서 그런 생각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