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환과 단모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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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환과 단모환의 옛날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에 카페에 올렸던 것인데 이곳으로 퍼와요.. ㅋㅋㅋ






화성환입니다. 두 분이 있는데…


올해는 8송이쯤 준비중입니다.


이녀석이 꽃피는 시기는 아무때나입니다. 기분이 좋으면 늦봄(이맘때) 피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면 꽃봉오리가 성장하다가 얼어죽기도 합니다. ^^;


단모환과 거의 비슷한 꽃이 피고, 생육 특성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가시가 긴 단모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장마철에 밖에 내놔도 죽지 않는 녀석들이라서… 물에 완전히 잠기지만 않으면 죽지 않는 녀석들이지요. ^^

1970~1980년대 쯔음에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됐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단모환보다 가시가 얇으면서 길고, 몸체 색이 더 짖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모환입니다. 오랜 세월의 풍상 덕분에 이쁘지도 않고….

잘못 알려진 지식때문에 새끼를 자꾸 떼내어서 몸통만 외로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기르기 전의 주인이 열악한 환경을 조성해 줬는지.. 밑뚱이 엄청나게 얇습니다. 과성장의 영향이 있나봅니다. ^^;


(어떻게 관리하면 단모환이 과성장하는거지?? ^^;)


이 녀석도 장마비를 홀딱 맞고도 굳건히 견디는 녀석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키우는 단모환도 적응시키면 이녀석처럼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녀석은 올해는 꽃봉오리를 안 만들었습니다.


작년 가을 분갈이 후에 뿌리할착이 안 된 상태에서 겨울을 났기 때문입니다. 올 봄까지 흔들면 흔들흔들 했었습니다. ^^; 윗부분이 잘록한 건 고정시키려고 줄로 묶어놨떠니 그부분만 성장하지 않아서..^^;;;


(그 줄 풀어주느라 힘들었답니다. TT)

단모환에 금이 들면 노란색이 알록달록해 지는데 이를 세계도라고 합니다. 어디 가서 세계도라고 하면 단모환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


화성환과 단모환 사진의 밑둥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밑둥은 구근화가 일어난 모습으로, 지극히 정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새끼를 계속 떼어냈기 때문에 저런 흉물스런 모습이 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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