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3월 15일 BPF2008이 열립니다. BPF는 Blog! Play with Film의 약자라고 합니다.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행사가 홍대 근처의 롯데시네마와 벨벳바나나에서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블로그축제가 열렸던 곳 근처이고, 홍대입구 롯데시네마는 찾기가 쉬우니까 블로그축제에서처럼 찾아오기 힘들 것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정
1. 다시 보고 싶은 영화 <기담> 상영회
2. <I’m not There> 블로그 프리미어 시사회
3. 블로거와 함께 하는 요절복통 영화 토크쇼
4. 인디밴드와 함께 하는 즐거운 파티
다시 보고 싶은 영화 <기담> 상영회는 13:00부터 16:20분까지 상영됩니다. 영화상영이 끝난 뒤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어서 조금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행사인 <I’m not There> 시사회는 16:30분부터 진행된다고 나와있는데 끝나는 시간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바로 이어서 요절복통 영화 토크쇼가 진행되는 것 같네요. (1인 2장의 참석표를 주는데 전 솔로라서 어쩔 수 없이 한 분을 초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 행사인 벨벳바나나에서의 즐거운 파티는 5000원의 기본 입장료가 있습니다. 음료가 제공되서 미성년자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행사 진행과정에서 궁금한 점은 저녁식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인데, 중간에 뭔가 간단한 것을 사다가 먹어야 할듯 합니다.ㅜㅜ 아마 여유시간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15일에 여유가 좀 되시는 분들은 한번 신청해 보세요. ^^ 신청페이지는 위의 일정에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저랑 영화보러 가시고 싶으신 분께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좋구요.)
그럼 이만…Good Night~!!
15일날 오실꺼죠? 그날 뵙겠습니다. 새로운 시도에 함께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트랙백도 남기고 갈께요.
15일은 참가해야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