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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파리 (Dolichopus nitidus)- 플래시를 터트리면 재미있어지는…

장다리파리는 5~7 mm 정도의 몸길이에 금속광이 나는 녹색을 띄고 있어서 눈에 매우 잘 띈다. 개체에 따라 몸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 붉은끼가 있는 것에서부터 노란끼가 있는 것까지 있다. 몸 색깔은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주로 잎 위에 앉아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생태 때문에 잎거미에게 자주 잡아먹히는 편이다. 얼룩장다리파리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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