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걷기와 뛰기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살던 곳은 고등학생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하더라도 귀기울여주는 곳이었다. 나는 교육제도 일부(과제와 시험의 문제 출제와 관련된 것이었다.)를 고치기를 원했고,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두툼한 서류를 만들었고, 결국 많은 사람의 표결까지 가게 됐다. (학생도 투표할 수 있었던 것을 봐서는 학교 교칙이나 관습을 바꾸는 것이었던 듯 싶다.) 하지만 부결되었다. 표결에 참여했던 내가 부결된

Continue reading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