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독특한 세계관의 영화인 <죠스>, <E.T.>, <쥬라기 공원> 등을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오랫동안 여기저기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SF를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작품활동을 직접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척 아쉬웠었다.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자로 참석하는데, 물론 조금은 영향이 있었겠지만, 스필버그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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