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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어떤 영화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그쪽에서 직장생활하던 사람이 때려치우면서 소설을 썼고, 그게 대박이 난 경우라고 본 것 같다. 이 영화는 그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흔히 원작보다 더 나은 보기 드문 영화라고 평가받는다. 잘 만든 영화라는 건 명확하다. 이 영화의 문제는 제작의도(?)를 파악하고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데 있는 것 같다.그러니까 일종의 패션업계를 돌려까는 내용이고, 그 연장선상에서 패션이랍시고 명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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