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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초원하늘소 (Agapanthia amurensis)

딱정벌레 중에 더듬이만 길게 발달시킨 무리를 하늘소라고 부른다. 더듬이 길이가 보통 봄길이의 1.5 배 이상이 된다. 장수하늘소, 돌드레 같은 게 가장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싶다. 남색초원하늘소는 초여름에 풀쎂에 보면 쉽게 볼 수 있다. 몸은 청색의 금속광을 띄는 까만 색이고, 더듬이는 회색에 몸과 같은 색의 청색 솜털이 수북히 나 있다. 까맣고 꽤 큰 것이 초록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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