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을 지키는 섬먼지거미 (Cyclosa omongaga Tanikawa 1992)

전주에 가서 닭(Dark) 님한테 배우면서 보니 이 거미가 있었다.

재미있게 생겨서 잡아왔는데, 가져오는 도중에 알을 낳았다. 사실 대부분의 시간은 저렇게 알집 위에 버팅기지 않고, 부근의 거미줄에 매달려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일단 부화할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놔줘야겠다. ^^;

ps. 같이 잡아왔던 깡충거미는 어제 풀어줬고, 또 다른 한 마리(아마도 갈거미 종류?)는 말라죽었다. 이녀석도 매일 물을 먹어야 사는 녀석이었나보다. ㅜㅜ

      그리고, 그런데 먼지거미 종류는 기본자세가 웅크린 형태이다보니, 등판 찍기가 너무 힘들다. 좋은 방법 없을까??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