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운전면허증이 취소된 아내를 대신해 음주한 채로 운전하는 남편…. 친구네 집에서 파티하던 와중에 집에 가야 한다며 한 살배기 아이를 데리고 출발한다. 친구들은 그냥 자고 가라며 만류하지만, 그냥 무작정 집에 가겠다고 출발한다. 상당한 막장부부다.
그뒤 집에 가는데 길을 잃고서 한참 헤매다가 결국 길 찾기를 포기하고 호텔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호텔은 알 수 없는 일, 층간소음 같은 것…..이 계속 벌어진다. 아무리 기다려도 동은 트지 않고….
이 영화를 보면서 무서운 것은
감독의 생각을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도무지 무슨 생각으로 영화를 만든 건지 알 수 없다.
영화 자체는 딱히 공포영화랄 것도 없다. 그냥 예상할 수 없는 장면이 계속 나열될 뿐이다.
이걸 이해하려면, 이 부부가 사고로 사망한 뒤, 유령이 되었다는 정도를 가정해야 한다.
아무튼 이 영화는 끝날 때 후속편이 있을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후속편이 나온다 해도 별로 보고 싶지는 않지만….
리뷰는 이걸로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