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3 부스터 낙하 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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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폴로 13>에서도 나왔듯이, 아폴로(Apollo) 11호 이후 추진됐던 모든 달탐사선은 달에 들러 뭐든 하고 왔다. 그런데 d아폴로13호는 불의의 사고 때문에 승무원이 무사히 귀환한 것만으로도 신께 감사했다. 정확히 아폴로 13호 사고가 어떤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마 영원히 알 수 없을 것 같다. (부품 불량이나 조립 불량으로 내부 푹발했거나 운석과 충돌했던 것일 수도 있다. 운석은 항상 위험성이 있으며, 실제로 우주정거장이 (승무원도 모르게) 운석을 맞아 구멍 난 적이 있다. 지금 상상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

Apollo 13's Booster Impact

미국 NASA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아폴로13호가 썼던 부스터가 떨어진 자리 이미지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옮겨와본다.

큰 의미는 없다. 언젠가 저 자리에 가서 망가진 부스터 회수해서 아폴로13호의 사고 이유를 밝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이런 자료가 달탐사 음모론을 잠재우는 한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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