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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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이후 7년만에 엄청난 비가 와 버렸다.
5일간 600 mm의 와버렸다. ^^;

어제의 한강

99년에는 10일간 1000 mm가 넘는 폭우가 오기도 했다. 그때는 내가 살던 집에 물이 들어와서 물을 마구마구 퍼내야 했었다. ^^;;;; 그런데 집에 물이 들어온 이유가 펌프장에 근무하는 사람이 폭우가 내리는 시간에 낮잠자고 있어서였다고 한다. ㅎㅎㅎㅎ

어제는 소양호를 제외한 한강의 모든 댐이 수문을 연 날로 기억될 것이다.
한강을 보던 사람들이 유럽의 강을 보면 많이들 실망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강은 하상계수가 커서 건기와 우기에 흐르는 물의 양이 30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비해서 유럽의 강들은 30~50배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강들은 그 큰 하상계수가 항상 문제를 야기한다. ^^;

이번 폭우의 원인은 습기를 유난히 많이 머금은 장마전선에 4호 태풍의 소실 이후 남아있는 수증기가 그대로 한반동 유입됐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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