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유투브에서 보았다.
말을 청산유수로 잘 한다.
근데 단어 나열이 쉼 없이 이어질 뿐, 말이 무슨 뜻인지도 뚜렷하지 않았고, 말에서 영혼이 느껴지지도 않았다.
윤석열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글 뿐만 아니라 말로도 명령을 내리면 안 될 것 같다.
아마 텔레파시가 필요하지 않을까?
아마도…. 남자 닭….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았다.
이동훈 대변인은 윤석열이 검찰청장에서 사퇴한 뒤에 곧바로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윤석열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부정했다. 이에 책임을 지고 대변인을 사퇴한 것이라는 기사가 있다. 왜 대변인에 임명된지 열흘만에 사퇴했는지 충분히 공감됐다.
ps.
그런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경찰이 한 부장검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 사업가가 뇌물을 여기저기 뿌리다가 걸렸고, 한 부장판사가 그 명단에 올라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명단에 이동훈 대변인도 포함돼 있어서 경찰의 수사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자 문제가 되기 전에 사퇴를 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직은 뭐가 진실인지는 모른다.
ps.
윤석열이 기자회견을 끝낸 뒤에 수많은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나갔다. 국가정상들이 만나도 악수를 하지 않는 이 시국에…. 전부 코로나19에 걸려버리면 참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