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공개 시기의 미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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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4 달 전에 터졌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

그 전이라면 이 드라마는 완전히 빡빡한 각본으로 평가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동안 미묘한 변화가 보였고,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이 생겨버렸다.

보통은 드라마나 영화가 나와서 세상을 바꾸게 되는데,
이번의 [이두나]만은 시간이 좀 늦어버렸달까?

세상은 원래 그런 거니까……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그냥…..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수준이 조금 올라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만들어진 드라마는 처음 2~3 편 부분이 재미없거나, 드라마 전체의 진행 완급이 이랬다 저랬다 했는데 [이두나]는 그런 단점은 보이지 않았다.

20대 초반의 성인이지만 아직 어린 배역의 등장인물에 대한 각본과 연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자세한 이야기는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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