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탈무드란 블로거(?)가
하도 난리를 치길래 한동안 더 버텨줄줄 알았더니……
벌써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출장이 좀 길어지는 것일까?
악플러가 갑자기 생겼다가 안 오니까 생각외로
이거 섭섭하다. ㅋㅋㅋ
납치사건이 일어났을 경우에…
인질들이 납치범들이 아주 사소하게 잘 해준 것에 감동해서
납치범들 편이 된다는 것을 심리학에서 스톡홀름 신드롬(증후군)이라고 했었나????
아무튼 그런 것이 악플러와 운영자 사이에도 존재하는 것일까?? ㅎㅎ
내 블로그에서야 사건 발생이 그리 오랫동안 발생한 것도 아니니
그럴 정도는 아니다만…..
대형 게시판(DC같은 게시판)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이리 빨리 지치고 안 오는 것을 보니…..
자신의 철학이나 주관같은 것도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ps.
그나저나 이제 지혜의 샘 블로그의 글들좀 지워주지??? 나도 찌질해지기 전에…
작은인장님.. 이런 상황을 은근히 즐기시는거 아녀요? ^^
하핫~ 설마 그럴리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