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하지 않고…
정부나 언론이나 지식인의 의견에 너무 의존하는데 있다고 본다.
그 덕에 의견은 항상 획일화 되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그를 비판하면) 죽일놈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흐르는 역사를 살펴보면….
그 반대 의견을 제시했던 방향으로 결국은 흘러가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게 된다.
당장 반대의견을 묵살하는 언론이나 지식인들도….
표를 의식해서, 영향력을 의식해서 당장 반대의견을 묵쌀해 버리지만..
결국 그쪽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슬그머니 그쪽 의견으로 돌아서 버린다.
특히 조!선!일!보!의 경우는 그런 재능이 탁월하다!!!!
이에 합당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가… 남북대화와 통일에 관련된 의견이었다.
지금도 통일론은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앞서있고, 남한은 북한을 쫒아가는데 급급하다.
그리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고등학교 국민윤리 과목에서 가르칠 때는…
큰 줄기 의견은 놔둔채 사소한 한두개의 차이를 강조에 강조를 거듭한다.
결국….
반대자들을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큰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나 언론이나 정부의 의견만을 따라가는…
생각없는 국민들에 의해서 나타나는 병패다..
전 국민들이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다음 투표에서 비리/문제 정치인을 찍어주는 것도
이와 똑같이 생각없는 국민들에 의해서 나타나는 병패다.
그래서… 생각있는 국민들을 많이 만들어 내야 하는데…
정부에서, 각종 (사)교육기관에서 통제도 힘들고, 돈벌이도 안 된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을 어른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기르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학부모들은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서 아무런 생각없이 자기 자식들을 생각없는 사람들로 키운다.
한번 생각해 보라.
당신은 질문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반대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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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현상은 자신이 대화하는 상대방이 자신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이냐를 판단할 때 더 심각한 부작용을 만드는 것 같다. 간혹가다가 모기가 피를 빨기 위해 달려드는듯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먼 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람의 손가락만 보고 그 사람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런 모기같은 사람들이 싫어서 글쓰기가 싫어질 때가 예전엔 많이 있었다. ㅎ_M#]


동감동감! –;;;
정말 공감합나디. 저만 해도 그런 부분이 상당히…-_-;;
각자의 진영논리 위에 서서 서로 까대고 흠집내기 바쁘니, 불쌍한 ‘국민’은 그저 이리저리 휩쓸릴뿐이죠. 그런의미에서 여론선동하기 바쁜 오마이뉴스와 조선일보가 서로 얼싸안고 추락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근데 북한의 ‘통일론’이 훨씬 발전했다는 괴상한 얘기는 또 처음 듣네요. 근거자료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고려연방제 이후 나온게 있었나요?
정말 한국인이 언론을 믿고 뉴스를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정서가 있는건 사실이지요…
여론때문에 진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
저는 더이상 언론에게 진실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근본적 문제를 너무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뭐..개인적으로도 생각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_-;
^^
사실은 저도 그래요. ^^;
저런 글은 대부분 성찰에서 나오는거죠. ‘내가 그랬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