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짜증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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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어떤 부분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끼시나요?
그것이 참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01. 불편한 키보드/특수문자 입력 방식 등등
02. 낮은 컴퓨터 사양
03. 직관적이지 않은 OS의 인터페이스가 가장 불편하다.
04. 너무 작은 화면
05. 느린 인터넷 접속 속도 (ADSL같은 인터넷 회선 등의 경우)
06. Virus & Worm & Adware
07. 스팸 메일/스팸 메시지/스팸 댓글 등등 온갖 스팸들
08. 너무 많은 읽을거리들…
09. 정확치 않은/조작된 검색엔진의 검색들
10.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오류들
11. 비싼 여러가지 유지 비용 (품위유지비, 인터넷 전용선 비용, 저장매체 구입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등등)
12. 너무 무거운 컴퓨터 (랩톱, 노트북 등등)
13. 이쁘지 않은 미관(복잡한 전선/검어지는 화면이나 케이스)
14. 시끄러운 소음
15. 먼지
16. 프로그램들의 오류
17. 너무 많이 설치해야 하는 Active-X
18. 가는 곳마다 입력해야 하는 기본정보들
19. 하드디스크에 늘어만 가는 정보들 (수많은 파일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불편함은 이정도인데…. 각자 하나씩 가장 불편한 것을 댓글로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가장 불편한 것은….. 07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두번째를 꼽으라면 05나 06 정도가 될 것 같구요. ㅎ

20 comments on “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짜증나는 것은?”

  1. 2번만 해결되면 덩달아 해결 될 것들이 몇 개 보이는군요. ㅜㅜ

  2. 일단 노트북처럼 사용 중인 고진샤 UMPC의 경우에는 1,2,11,13번에 해당하네요….

    1. 103/106키 키보드를 80키로 뭉뚱그렸으니 펑션키는 한영키 만큼이나 사용빈도가 높고, 키보드가 상당히 작아서 엔터키나 한영키를 잘못 누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2. 600MHz A100 CPU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제 잘못일지도 모르겠네요…

    4. 7인치 소화면(물론 홈쇼핑에서 네비를 선전하시는 쇼호스트 분들이야 ‘7 인치 대화면!!!’을 외치시겠지만요…)에 1024*600해상도 덕분에 더 작은 도트피치로 오래 쳐다보면 눈이 아프고, 수직 해상도가 600 픽셀 뿐이라 768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같은 경우엔 아랫부분이 잘려서 난감한 경우가 있죠…

    11. 일단 터치스크린 제품이라 액정에 기스갈까 두려워 보호필름도 구입해서 붙여줘야 하고, 표준 배터리 하나로는 불안하니 대용량배터리 하나 둘 더 구입해줘야하고, 크기 때문에 CD-ROM이 안 들어가 있으니 외장CD-ROM을 달아줘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부가비용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VAT 포함 카드가격 96만 원 주고 구입한 제품인데, 대용량배터리 하나 가격만 10만 원이나 하는군요…(정확히 ₩99,000)

    13. UMPC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집에서는 키보드 놓는 곳에 이 녀석을 두고 데스크탑처럼 쓰기 때문에, 랜이랑 스피커랑 외장 CD롬이랑 마우스 선에 어댑터 선까지 어지럽게 연결되어 있어서 책상 위는 상당히 지저분한 편입니다.

    1. 자세한 리포팅 감사합니다.
      집에서는 LCD를 외부에 따로 놓고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

  3. 저런것들보다…

    “정말 이제는 상대하기 싫은 사람이 졸졸 따라다닐 때.”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해킹/스토킹이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닌것 같더라구요? 뭐 키로건지 리모트인지…

    가는 사이트마다 따라오는데 아 진짜 짜증나 미치지요.

    한 번, 두 번, 자꾸만… 내가 무슨 신중현 ‘미인’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최초의 컴퓨터 스토킹은 2002년에 당했는데 그 뒤로 몇 번 더 당하고는 아주 컴퓨터 결벽증이 생

    겼습니다. 조금만 문제있으면 포맷하고… 인터넷 사용후에는 꼭 쿠키 삭제하고… 성질나서 컴퓨

    터 집어던진 적도 있는데, 익숙해지니까 이것도 내성이 생기더군요…

    1. 보통은 해킹이 쉽지 않은건데요….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해 오셔서 잘 아시겠지만, 해킹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여러차례 해킹당하셨다면 트로이 목마에 당하셨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평소에 자주 다니시는 사이트와 프로그램 목록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2년까지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각 가입자들 사이에 아무런 제한이 없이 접속할 수 있게 해 뒀었기 때문에 접속해서 정보를 빼가거나 지우는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여러 편의 보기 힘든 동영상/사진을 구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 이후 서비스 업체에서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막아서 지금은 쉽지 않습니다. ^^;;;;
      물론 전 지금은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도 않고, 방법도 다 잊어먹었지만요. ㅎㅎㅎㅎ

      아무튼 평소 컴퓨터 사용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무슨 말씀인지 어려워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가 7년째 쓰는거라, 올해안으로 갖다 버리고 예쁜 ‘맥북’을 살 예정입니다.ㅎㅎ

    해킹인지 스토킹인지는 많이 익숙해져서 뭐 그다지… 좀 짜증은 나지요. ㅋㅋㅋ

    최초에는 msn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졌었지요.

    그런데 그거는 일종의 남녀관계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모른척 넘어갔는데 어디서

    씨발남자새끼가…(아 죄송합니다.^^;) 도대체 남이 뭐하고 사는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피해

    를 입은것은 없어서 장난정도로 여깁니다. 물증이 없고 실력이 안되니 증거를 확보하지도 못하

    지요.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세상에는 비정상적인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다. 일반 사용자나 IT 전문가나…

    이런 POLL형식의 블로그 정말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1. 헉… 이론…
      제 블로그는 원래 이런 글을 거의 안 올립니다만…ㅜㅜ

      아무튼 앞으로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5. 저 같은경우는 02 05 14 해당되네요…
    그래픽카드 바꿀려고 지포스fx 5500 사서 장착했는데 안되길레 알아보니 슬립용 그래픽카드만 작동된다고하네요… 내장용 그래픽카드는 정말 신용못가서 차라리 지포스4로 돌립니다.
    인터넷은 제가 사는곳은 회선이 adsl 밖에 없어서 다른것은 못바꾸더군요 거기
    14번은 옆에 컴터도 있는데(동생이 하는컴터) 같이 돌리면 소음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웹하드 쓸때… 제일 컴터 불편합니다….
    특히 클럽박스이죠… cpu에서 엄청나게 잡아먹어주니 컴퓨터가 제대로 사용할수없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익스 7까지 사용한다면 말이죠… 클럽박스 대체할만한 그런 웹하드 없는지 정보 구하는 중이구요…

  6. 전에 쓰던 17인치 CRT는 서브 데탑과 함께 아는 동생 줘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동생에게 데탑을 내주면 7인치 소화면으로 각종 작업을 해야한다는 점이 압박이죠… 그래도 밥먹을때 식탁에 들고가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작은 화면에 집중하느라 밥을 넘기는 둥 마는 둥 한다는 점이 문제랄까요…

  7. 쩝.. 저는 집에서는 거의 PC를 못다루기 때문에 회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역시나 사양이.. –;

  8. 작은인장님의 해당 포스트가 8/6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9. 음…이건 개인적인 것이지만,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고쳐달라고 부를때…-_-;;;

  10. 지금같은 한 여름에 컴퓨터작동시키면 발생하는 열기때문에 고생이죠.
    참을 수 없죠..
    그나마 에어컨을 키면 지낼만 하지만, 컴퓨터+에어컨 조합의 전기요금 생각에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작은인장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