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풀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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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 여성잡지의 한 기사입니다.

노벨상 수상 성분???

플러린이 어떻게 노벨상을 수상했을까요???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플러린이 어떻게 비누랑 연관이 있다는 것인지….

플러린이 비싸긴 하죠.. 자체로… 근데 그걸 얼마나 왜 넣었는지?? 아무리 플러린을 넣었다고 해도 플러린 가격은 100원도 안 될텐데… 12만원이라…

제가 보기엔 여성잡지 대부분이 틀린 기사가 너무 많고, 성형수술이나 허위과장광고, 기사를 위장한 광고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원흉들중 일부를 여성잡지가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구요….

4 comments on “황당한 풀러린”

  1. 간만에 신나게 웃고 갑니다 :) 개콘보다 딱 298배 웃기는 문구군요.
    마지막 문장, 그리고 그 전 문장, 공감, 또 공감!

  2.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3130056
    풀러렌 가격도 많이 싸졌네요. 1g당 5만원정도면 써볼만 하네요.
    (1g당 200만원짜리를 마음껏 녹여본 경험자로서…-_-;)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07047
    풀러렌의 발견자가 노벨상을 받은건 사실이네요. (풀러렌 분자가 노벨상을 수여받지는 않지요. 물론. )

    그러나 풀러렌의 미용 효과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_-;
    (몸에 나쁠지도 몰라요. 발암물질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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