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꽃들을 구경하세요. ^^



아직은 봄이라서 네잎토끼풀잎을 찾는 것은 좀 힘들어요. 네잎토끼풀잎은 봄보다는 가을에 찾기가 쉽다는거 혹시 아세요?
[#M_나머지 사진을 보겠습니다.|오웃~ 다 봤습니다. ^o^|




일반적인 냉이같은 나물이 달콤한 맛을 내는 반면에… 씀바귀나 고들빼기는 나름의 맛이 일품이거든요. ^^




어렸을 때 들판에서 덜 여문 민들레 씨들을 따다가 유리병에 꽂아서 방안에 둔적이 있었습니다.
한 일주일 지나니까 이것이 피어서 온 방안에 날라다니고 난리가 아니었죠.
평소에 그렇게 무섭던 아버지도 이상하게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시더군요.
이런 하나하나의 경험이 여러가지로 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꽃이 암수 따로 피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어떤 딸기나무는 꽃이 잔뜩 펴도 딸기가 안 달리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음….. 이 딸기는 복분자는 아니고, 빨간 딸기가 열린답니다. ^^





보리수 꽃이 지고, 장마철쯤 됐을 때 보리수 열매를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요. ^^
빨갛게 익은 보리수….. (벌써부터 군침이…ㅎㅎ)
아마 보리수 생각하면 군침이 도는 것은 보리수 열매 맛이 떫은 맛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오디를 먹다보면 입이랑 입 주변, 손이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곤 하죠. 오디가 검정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보라색이거든요. 근데 달기만 한 오디는 맛은 있지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뽕나무 귀신들이 따라올라… 튀어!!!)
싸리나무 하면 군대에서 싸리비를 만들던 생각 나시는 남자분들 많으실거에요. ^^
어렸을 적에는 싸리나무 싹이 올라오면 그 싹을 꺾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진을 손톱에 바르면서 매니큐어라고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전 남자인데, 누나들이 많다보니 누나들이 칠해주곤 했지요. ^^
싸리나무 어린 싹을 자르면 종류에 따라서 투명한 것과 빨간 진이 나오는 것 두종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빨간 싹이 빨간 진이 나오죠.
하지만 싹이 어느정도 자라면 모두 투명한 진이 나오도록 바뀐답니다._M#]
사진 어떤가요??


사진도 좋고 얘기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전 어린 시절은 도시에서 지내서 저런 추억은 별로 없네요.. 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