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파티에 잘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많은 경품에 단 하나도 걸리지 않아 좀 슬퍼지더라구요. ㅜㅜ
뭐 그냥 기본으로 주는 것들만 받아왔는데, 그것만해도 별로 나쁘진 않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시반경….
너무 늦게 끝나서 다른 블로거들과 대화도 별로 못 나눴어요.
많이 아쉽네요. 이정도 규모로 할 것이면 일요일 하루 종일 하는 행사로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와 다음이 주최했던 블로그 컨퍼런스처럼 말이죠. 뭐 하루 종일 해도 3000명의 블로거들 사이에서 만나고 싶었던 분들 못 만나는 건 결과적으로 비슷했습니다만…ㅋㅋ
암튼 연님을 비롯한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 하나도 못 만나뵈었고, 대신 평소에 친하신 분들만 만났습니다.
뭐 그거라도 어디겠습니까만…
그리고 집에 들어온지 30분도 채 안 된 시간부터 하늘이 으르렁거립니다. 가우스가 노했나봅니다.
뭐에 노했을까요?
내일 우산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ps.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전 연님은 봤는데 꼼님을 못 봤습니다.
근데 연님은 무대에도 올라가셨는데^^;;
엇…그래요?
아무래도 얼굴을 모르니….
마하바냐님 마우스 축하드려요. ^^
저도 Mr.kkom님 뵙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ㅠ_ㅠ 저는 반야님과 오들리님, 엘군님, 하드보일님, 스누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행사를 조금만 짧게 하고 블로거들간의 교류의 시간이 따로 길게 마련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이론….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
에..? 어떤 일이 어떤 일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하바냐님 말씀에 따르면….. 연님이 무대 위에 올라가셨다면서요? 근데 전 전혀 몰랐네요.
아아.. 네. 이벤트 때문에 아주 잠깐 올라갔습니다. ㅋㅋ